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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스님 칼럼)촛불집회로 무너진 대한민국 월남처럼 공산화되기 일보직전이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양도월기자 송고시간 2017-01-22 19:00

이젠 자중하고 자중하며 우리주위에 종북좌파와 촛불집회 선동자를 가려내야
칼럼리스트 도월스님의 직언직설./아시아뉴스통신DB

- 좌파 세력인 작가, 연예인들의 문화예술위원회로 국민선동이 우리와 같아 -
- 공산화후 반정부세력과 승려 신부등을 숙청한 사실 종북좌파는 알아야 -
- 국민들의 무지와 안보의식 결여 및 공산화지지 결과 결국 보트피플이 되어 바다에 떠돌아 -

70년대 우리와 같은 분단국가였던 베트남, 하지만 당시 월남과 월맹은 세계 냉전의 산물로 공산화 시키려는 세력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세력 간의 전쟁에서 결국 미국의 압도적인 무기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무지와 조직적인 좌파들의 전략에 공산화되어, 국민들이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바다를 헤매는 수많은 난민들이 인접 국가에서 받아주지 않아 결국 바다에서 죽게 된 보트피플 (Boat People) 모두 기억할 것이다. 아니 기억해야 한다.

지금 우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종북좌파들이 주도하는 촛불집회가 월남이 패전하게 된 상황과 너무나 같아 미국을 비롯한 자유 선진 국가에서는 심각하게 한국의 현 분열 사태를 냉정하게 지켜보고 있다.

1954년 8월 남북으로 분단되었던 베트남에서 1975년 4월까지 벌어진 전쟁으로 냉전시대에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이 대립한 대리전쟁으로, 1964년부터 1973년 까지는 미국 등 외국 군대가 개입한 국제전이었다.

특히 베트남 전쟁에 대한민국의 지상군을 1965년에 파병하였으나 이후 8년간의 전쟁 끝에, 베트남 국민들의 안보의식 결여로 고전을 면치 못하다, 전쟁의 명분을 잃어 1973년 프랑스 파리에서 평화 협정이 체결되어 미군이 전부 철수하였고, 결국 1975년 4월 30일 사이공 함락되어 공산국가인 북베트남이 무력 통일을 이뤄 1976년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가'가 선포가 된 전쟁을 우린 기억해야 한다.

이처럼 자유진영에서 엄청난 군수지원과 전쟁물자등을 제공했지만 베트남 국민들의 좌우 이념에 대한 무지와 좌파들의 선동에 말려들어 스스로 공산화를 선택했으나, 모두 숙청당하고 자유를 찾아 바다로 떠난 해상난민이 된 것을 우린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당시 월남 국민 중 좌파와 간첩등 월남 반정부 세력은 고작 0.5%라고 할 정도로 미비했지만, 이들은 조직적인 월남 공산화통일전략전술에 의해서 시민종교단체 언론계 등을 접수하여 정체를 숨긴 체, 친 월맹 지지 그리고 민주화와 부패 척결등 반전운동 등을 통하여 국민들을 선동하여 공산화를 시키게 된 것이다.

특히 이들은 남부 베트남에서 공산당에 적극 가담자인 작가 연예인등을 문화예술위원회란 이름으로 국민들의 선동에 적극 활용하였던 것이, 촛불집회및 불법시위 현장에서의 문화예술공연이 우리와 같다고 할 것이다.

이들은 반미, 반전, 징병제 반대, 같은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지 말자고 주장하면서 국민들로부터 명분을 얻어 혁명에 성공했던 것이 우리의 실정과 너무나 같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 언론처럼 종북좌파의 주장에 편승하여 촛불집회 숫자보도처럼 허위보도 및 정부군의 비난과 미군을 비롯한 지원군은 학살자로 규정하여 보도하다 보니 결국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 손쉽게 공산화 된 것이다.

그러나 결국 1976년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 선포되었으나 정작 공산화에 적극 협력자인 간첩과 좌파 그리고 인권운동가 그리고 교수 및 학생과 승려 띡찡꾸앙과 찬틴 신부 및 수 많은 목사 등이 혁명 후 공신으로 대접 받은 게 아니라, 곧바로 체포되어 호랑이굴에서 1990연대까지 수감되어 정신장애 및 신체 불구자가 된 현실을 이 땅의 좌파 및 종북좌파들이 가슴깊이 세겨 담아야 할 교훈이란 것이다.

지금 우린 70연대에 남북이 분단되어 이념의 전쟁을 벌이다 공산화되어 자유를 찾아 수많은 난민들이 바다에 수장되었고, 공산화 이후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황에서 최근 자본주의 시장체제를 받아들인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의 예를 우리의 반면교사로 삼지 못한다면, 우린 그와 똑같은 전철을 밟게 된다는 것이다.

우린 월남보다 더 나쁜 상황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우린 종북좌파를 민주화운동가로 인식하여 국회에 보내주고, 야당까지 접수하게 된 상황이란 것이다.

그리고 이미 언론과 일부이긴 하지만 각 대학 교수 및 학생 그리고 전교조와 민노총 같은 노동계 등에 이미 조직적인 반정부 활동의 장을 열어주어 70연대 월남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서 이념전쟁을 치르고 있다 보니 이미 대통령이 탄핵되고 행정부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 식물정부, 식물나라로 수개월째 국제 미아가 되어 있다.

그러나 자유 선진국가 및 많은 우리의 인접한 국가들이 한국이 월남의 전철을 밟아가는 것을 염려의 눈으로 보는 것을 우리 국민만 모른다는 것이다.

헌법적 가치를 무시한 국회의 대통령탄핵, 검찰조사 전에 기소부터 하고보는 사법부, 왜곡된 보도로 국민을 선동하는 언론과 종편방송, 좌파성향의 특검에서 남발하는 영장청구와 기소, 그리고 촛불 들고 대통령탄핵을 의결하라며 헌법재판소까지 압박하는 세력들, 군의 복무기간을 단축하자는 야당 대권후보들, 전 국민들에게 돈을 퍼주겠다는 후보들, 사드배치 반대 및 군의 무장해제를 주장하는 인사들, 미군의 철수 운운하는 대권후보등이 우리 주위에 널려있다.

하지만 이들의 정치적, 이념적인 성향과 본질을 외면한 체 명분만을 지지하다, 월남의 반정부체제 인사들처럼, 오히려 북한 공산화세력들에게 기득권을 빼앗기고 숙청당한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과 종북좌파들은 모르고 있다.

국민들이여 누굴 선동하고자 쓴 글이 아니다.

우린 북한의 6.25 전쟁까지 이겨내고 수많은 대남 침략에 우린 이 땅을 지켜 왔다, 하지만 월남처럼 이념전쟁에서 지고나면 우리 또한 자유를 찾아 바다로 도망가는 국민들이 보트피플이 되어 세계인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우리의 유구한 역사가 단절될까 싶어 국민들에게 월남을 반면교사로 삼아 정신 차리자고 애타게 주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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