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23일 ‘2017년 녹지·공원·산림사업 추진시책’을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생활권 녹색 숲 조성으로 품격 있는 창조도시 실현을 목표로 총 1355억 9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총 160개 사업이 추진한다.
주요 사업을 보면 ▲녹지분야 ▲공원분야 ▲산림분야 등이 추진된다.
한편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서 국가시행사업인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과 연계한 우리 시의 울산수목원 및 산림교육 문화센터 조성을 위한 토지보상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도 시작해 오는 2018년에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