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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TV 부동산줌인] 다인로얄팰리스 범일, 중부산권 최고 요충지로 미래가치 풍부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기자 송고시간 2017-01-23 18:03

 
범천동 광역조감도.(사진제공=다인로얄팰리스)

[앵커 / 도남선 기자]
최근들어 아파트 분양시장이 위축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면서도 시중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오피스텔이 최고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문현금융단지와 서면 상권을 등에 업고 분양에 한창인 ‘아파텔’을 주은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팅 / 주은교 기자]
부산진구 범천동 848-8번지 일대에서 분양 예정인 다인로얄팰리스 범일.
 
지하 5층~ 지상 20층 1개동 오피스텔 352실과 상가 1706평 규모로 구성됩니다.
 
서면 중심상권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범일은,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과 2호선 국제금융센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입니다.
 
전포대로와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 등으로 도심 각지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 미래의 중부산권 최고의 요충지라는 평가입니다.
 
문현금융단지 개발 제1단계 사업인 BIFC 완공 이후 2단계 사업에 따른 임대수요와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등 개발호재도 풍부합니다.
 
[인터뷰 / 정관호 다인로얄팰리스 범일 분양팀 차장]
“서면 중심상권의 배후수요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문현금융단지의 배후수요, 종사자까지의 배후수요를 약 24만명의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
 
동천 환경개선사업과 부산시민공원 개발, 주변 재개발 사업 등도 주요 개발 이슈입니다.
 
문현금융단지내 금융업계 종사자는 약 2만명, 범일동 사무직 종사자가 약 5만명에 서면지역 상업시설 종사자를 18만명으로 추정하면, 사업지 인근 종사자만 약 24만명에 달해 임대수요 또한 풍부합니다.
 
이마트와 자유시장,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성서초, 성동중, 경남고 등 교육여건도 좋습니다.
 
[인터뷰 / 정관호 다인로얄팰리스 범일 분양팀 차장]
“주변에 백화점뿐만이 아니고 지하철 범일역 범내골역이 있다보니까 부산 중심가 지역의 역세권 상권으로 인해 교통이 편리하고요. 인근지역의 대중교통이나 여러가지 버스노선이 있다보니 지금 소비자·입주자들에 대해서 풍부한 교통환경이 조성돼 있습니다”
 
49인치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고, 전세대에 LED 시공, 펜트리 공간 등 신혼부부와 주부를 배려한 세심한 설계도 돋보입니다.
 
[이정애 / 방문객]
“너무 잘 꾸며져 있고요 복층형 아파트이다 보니깐 새로운 개념의 컨셉이라서 누구나 살고 싶고 저 역시 여기 들어와서 살고 싶은 그런 생각이드는 정말 잘 지어놨네요.”
 
다인로얄팰리스 상가투시도.(사진제공=다인로얄팰리스)
 
실내는 복층으로 구성되며, 건폐율이 79.7%에 달해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상가가 들어설 예정으로, 총 437대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다인로얄팰리스 범일. 사전 예약 신청부터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2.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아시아뉴스통신 주은교입니다.
 
[촬영편집] 박재환 PD
[드론촬영] 김동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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