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영 박근혜퇴진 청년학생 실천단 대표가 23일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인권탄압 검찰 물러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지난해 말 DNA시료 채취를 요구받은 4명의 조합원들의 억울함을 항소하기 위에 이날 오후 부산지방검찰청 앞에 모였다. 이날 황씨는 기자들에게 "고구마 1개로 하루끼니를 때우는 조합원들에게 살인·강간범 취급을 하며 DNA채취를 하려는 검찰의 만행을 세상에 알려 달라"고 하소연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상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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