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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강원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시정홍보위원 총 29명을 위촉하고, 시정홍보를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촬영 갖고 있다.(사진제공=강릉시청) |
올해부터 2년간 시정 홍보에 나설 강릉시 시정홍보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강원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24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시정홍보위원 총 29명을 위촉하고, 시정홍보를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스마일 실천운동, 자원봉사활동, 내 집 주변 가꾸기 등 작은 일부터 참여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강릉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세계 속의 명품도시 대도약 준비를 위해 강릉홍보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김원석 시정홍보위원장은 “동계올림픽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열정을 갖고 글로벌 시정홍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세계 속에 알리는데 시정홍보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신임 시정홍보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원석(54) 위원장은 강릉중앙고, 강릉원주대 졸업하고 강릉관동 로타리클럽 회장,국제로타리 3730지구 기획실장,법무부법사랑 강릉위원회 회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강릉원주대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