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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최명희 강릉시장은 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열린 제설작업 관련 회의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설 연휴 전 제설작업을 모두 마무리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강릉시청) |
최명희 강릉시장은 24일 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열린 제설작업 관련 회의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설 연휴 전 제설작업을 모두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 시장은 “아직 이면도로가 많이 미흡하고 주차하는 구간은 주차할 수 있을 때까지 제설이 완료된 게 아니다”면서“설 연휴 우리 지역에 눈이 또 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그 전에 얼어 있는 곳을 모두 깨내라”고 지시했다.
또 “지금 하고 있는 제설작업들이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테스트이벤트다”라면서“선수 이동구간, 관람객의 동선, 셔틀버스 운영 등 모든 동선을 파악해 제설 작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등 빈틈없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