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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열차./아시아뉴스통신 DB |
한가위를 맞아 울산KTX역 내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한다.
울산시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울산KTX역 1층 승차권 매표소 뒤쪽에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설맞이 선물세트로 구성된 지역 특산품을 판매 한다고 25일 밝혔다.
판매 특산품은 울산에서 생산되는 한우와 대표 한국산 샴페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복순도, 귀신고래를 모티브로 만든 단디만주 등이다.
시는 울산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KTX역 내에 지역 특산품을 판매해 울산 음식 관광 산업을 홍보 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