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 1000만원 이상(추정가격) 사업 106건을 발주한다.
전북교육청은 2017년도 추정가격 1000만원 이상 발주 예정인 시설공사?물품?용역 등 총 106개 사업을 홈페이지(알림마당/계약정보/연간발주계획)를 통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들 사업의 총 예산액은 195억421만원이며, 4월에 발주할 ‘전북교육연수원 외 1기관 선화관 증축 및 기타공사’가 23억9233만원으로 예산 규모가 가장 크다. 이어 MS소프트웨어 사용권 구매(4월 19억원), 한글 소프트웨어 사용권 구매(9월, 13억7483만원), 익산솜리유치원 설계공모(1월, 11억7288만원) 등 3개 사업이 10억원이 넘는다.
월별 발주 물량은 1월에 19건을 발주하고, 2월 8건, 3월 14건, 4월 26건, 5월 7건, 6월 5건, 7월 4건, 8월 3건, 9월 5건, 10월 6건, 11월 6건, 12월 3건 등이다.
사업 건수로는 전체 1000만원 이상 발주 예정 사업의 74.5%인 79건, 예산액으로는 전체 예산의 83.7%인 163억2429만원을 상반기(1∼6월)에 조기 발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