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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당신이 산 오늘 하루는 당신의 10년 후 미래” 행복재테크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영훈기자 송고시간 2017-01-31 08:51

개그맨 출신 창업전문가,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진 권영찬 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사진제공=권영찬닷컴)

최근 다양한 방송과 기업에서 행복?성공?소통재테크 강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권영찬 씨가 최근 한 대기업 마케팅부서를 대상으로 ‘2017 소통과 유머 스피치’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다.

강연에 앞서 권영찬은 ‘1:29:300 법칙’으로 유명한 하인리히의 이론에 대해 설명하며 목표설정과 행동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하인리히 법칙을 성공학개론에 접목을 시키면, 오늘 내가 열심히 살지 않고 노력하지 않거나 실천하지 않으며, 이렇게 300여일을 보낸다면 29번의 미래의 큰 위기가 올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 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정된 29번의 큰 위기 후에도 내가 제대로 바뀌지 않는다면, 가장 큰 위기가 올수 있으며 그 위기는 회사에도 큰 위기가 될수 있다는 추론을 할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권영찬은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며 300여일을 보낸다면 29번의 행복의 기회, 성공의 기회가 올 것이며, 그 기회는 나의 미래를 아주 밝게 만들어 주며, 회사에도 큰 매출로 작용 될 수 있는 기회로 발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날 강연에서 자신이 홈쇼핑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을 지난 4년 동안 방송에서 54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노하우와 마케팅 노하우를 함께 공유했다.

이와 관련, 권영찬은 “최근 영화나 한류산업, 대기업에서 마케팅의 역할론이 강조가 되고 있는 것처럼 마케팅 부서가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잘 파악해 그것을 기업의 매출로 일으킬 수 있는 ‘원츠’로 바꿀 수 있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자신의 자존감을 끌어 올려 감사하는 마음과 꿈꾸는 자세, 행동과 실천으로 옮기는 행동강령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영찬은 2009~2010년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박지성 선수의 국내 총괄 마케팅 이사를, 2009~2012년 대종상영화제 총괄 마케터를 맡은 베티랑 마케터이다.

이와 함께 대기업인 삼성전자, 엘지전자, 신세계그룹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직장 내 소통에 대해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정게스트, 한국직업방송TV ‘랭킹쇼 잡 위클리’의 MC, 교통방송 ‘마음을 여는 한마디’ 코너 등에서 행복재테크에 대한 상담심리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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