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의원이 26일 울주군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심동향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강길부 의원실) |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은 설 연휴동안 지역구 울주군을 찾아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의원은 25일 한동영 울산시의원, 한성율 울주군의회 의장, 최길영, 이동철 군의원이 함께 온산소방서를 찾아 손상면 소방서장과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 명절 및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26일에는 언양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함께하며 설 제수용품 수급상황, 물가동향 등을 점검했다.
강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계기로 앞으로 국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