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총리 라타스(가운데), 라트비아 총리 쿠친스키스(왼쪽), 리투아니아 총리 스크베르넬리스가 31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협의에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발트해 3국 총리는 ‘발트해철도사업협정’을 체결하고 발트해철도의 공사기간, 선로 및 관련기술 세부사항을 확정지었다. 사업자금은 37억에서 52억유로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며, 그 중 85%는 유럽연합에서 출자한다. 계획에 의하면 사업은 2020년에 시공에 들어가 2025년 준공하고 2026년에 운영에 투입된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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