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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광청 "2PM 와일드비트 보고 이벤트도 참여하세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02-01 21:50

2PM.(사진제공=호주관광청)

호주정부관광청은 글로벌 캠페인 ‘Aquatic & Coastal – 내가 푹 빠진 호주 이야기’의 일환으로 데뷔 10년차 2PM과 와일드한 호주 리얼리티 방송 촬영을 지원해 호주 멜번과 울룰루를 소개하고, 오는 3월까지 이를 기념하는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PM 와일드비트 - 호주'는 1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한편씩 케이블TV K STAR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이후 드라마 맥스, 코메디 TV, AXN, CUBE TV, Life N 등의 iHQ 채널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2PM의 호주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2PM 와일드비트 - 호주에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광활한 호주 대자연을 누비고 있는 2PM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2PM 멤버인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완전체로 떠난 9박 10일간의 호주 여행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담은 10부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PM 와일드비트 - 호주는 체험하는 여행을 콘셉트로 잡았다. 그래서 모든 멤버가 현지에서 호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스스로 여행 경비를 마련했다.
 
스콧 워커(Scott Walker) 호주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촬영은 젊은 2PM 맴버들이 호주 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그냥 여행지를 가보고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호주 사람들과 교감하고,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 등을 이야기하여 조금 더 호주를 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2PM 와일드비트 - 호주 촬영장소는 멜번과 울룰루다.

멜번에서는 대자연속 펭귄들을 볼 수 있는 필립아일랜드, 모닝턴 페닌슐라의 야외 온천과 호주내 인기있는 피노누아 생산 와이너리,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마루 동물원,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브라이튼 해변 등이 나온다.

울룰루에서는 붉은 사막 모래 한가운데 있는 웅장한 울룰루 바위를 배경으로 남성미를 뽑낼 수 있는 모터사이클 체험과 쏟아지는 별빛 아래 야외 바바큐가 촬영되었다.

2PM 와일드비트 - 호주 방영 기념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는 호주편 소문내기와 본방 사수 퀴즈 이벤트 두가지로 호주정부관광청 페이스북(wowaustralia)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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