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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이색 공연 '정글매직월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기자 송고시간 2017-02-03 13:48

정글매직월드 공연포스터. (사진제공=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

18일부터 3월 1일까지 신촌역 부근 세븐파이프홀에서 매지션 한열의 어린이 매직쇼인 '정글매직월드'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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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연하는 어린이 매직쇼인 '정글매직월드'는 정글에 사는 마술사와 동물들이 사는 정글월드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마술사와 동물들 그리고 관객들이 함께 힘을 합쳐 사라져가는 정글 월드를 다시 회복시키는 스토리를 담은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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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은 비둘기, 앵무새, 토끼, 뱀 등 실제 동물이 마술로 나타나 공연의 주 관람 층인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한 시간이 될 것이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무대에 나타난 동물들을 아이들이 가까이서 보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체험의 시간도 마련되어 즐거움을 한층 더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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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제작사인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 은희승대표는 “아이들이 뻔하게 느낄 수 있는 매직쇼에 동물을 더하여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만들어 매직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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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쇼인 '정글매직월드'는 평일 오전11시, 주말은 1회 오전11시, 2회 오후1시에 공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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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연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전화예매로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어린이 1만원, 어른(보호자)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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