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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송강호’ 김소진, ‘더킹’부터 ‘재심’까지 거침없는 행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2-03 17:15

(사진 제공= '재심' 오퍼스픽쳐스, '더 킹' NEW)

배우 김소진이 ‘더킹’에 이어 ‘재심’까지 출연하며 대세의 행보를 이어간다.

김소진은 ‘더킹’에서 검사 안희역으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그는 조인성과 정우성 사이를 유유히 배회하며 ‘쓰레기’라 칭하는 능청스러운 사투리와 여유로운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여자 송강호’라는 수식어가 따르기도 했다.

그는 이를 이어 영화 ‘재심’에서도 준영(정우 분)의 아내로 등장해 존재감을 뽐낸다. 그는 극중 싸늘히 준영을 바라보며 강렬한 포스를 내비치는 등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재심’은 오는 16일 개봉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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