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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전원책, 트럼프 딸 '제2의 이방카' 발언 핫이슈 등극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2-03 19:18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JTBC '썰전' 전원책이 트럼프 딸 '제2의 이방카' 발언으로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3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유시민 딸’, ‘유시민’, ‘유승민 딸’, ‘유승민’ 등이 연이어 등극하는 기현상이 속출한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와 비교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방카는 트럼프가 가장 신뢰하는 참모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여성부문 정책조언자로 활동하며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의 일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아버지의 모교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와튼스쿨에서 경제학 학위를 받으며 졸업했다. 트럼프 기업 업무에 참여하기 전에 ‘포레스트 시티’ 기업에서 일한 적이 있다. 보석, 핸드백, 신발 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현재 트럼프 기업의 부사장 직책을 맡고 있다.

‘유시민 딸’ 유수진씨는 아버지와 같은 서울대 출신으로 남다른 이력을 자랑하며, 지난 2012년 교내 성폭력 사건으로 사회대 학생회장직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유승민의 딸‘ 유담씨는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며 현재 취업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담씨가 처음 대중들에게 알려진 건 지난해 4.13 총선 때였으며, 빼어난 외모가 카메라에 잡히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지난 2일 JTBC 썰전에 출연에서 전원책은 유승민에에 "따님(유담)이 원하는 건 한국의 이방카"라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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