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제주목관아에서 진행된 탐라국 입춘굿은 한해의 풍년과 무사안녕을 염원하는 굿판이다. 덕망있고 제주를 빛낸 인물을 호장으로 선정해 제주목관아를 돌며 낭쉐몰이를 진행한다. 직접 농사를 짓는 과정을 시연하며 입춘덕담을 전하는 것이다. 모셔 둔 낭쉐의 모습을 통해 농경의례의 유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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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7-02-04 09:52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제주목관아에서 진행된 탐라국 입춘굿은 한해의 풍년과 무사안녕을 염원하는 굿판이다. 덕망있고 제주를 빛낸 인물을 호장으로 선정해 제주목관아를 돌며 낭쉐몰이를 진행한다. 직접 농사를 짓는 과정을 시연하며 입춘덕담을 전하는 것이다. 모셔 둔 낭쉐의 모습을 통해 농경의례의 유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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