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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담보금융 채권 포트폴리오 ‘탱커펀드 주택담보금융 포트폴리오 4호’를 출시한다고 밝힌 탱커펀드. (사진제공=탱커펀드) |
6일, P2P 담보금융플랫폼 탱커(TANKER)를 운영하는 탱커펀드에서 주택담보금융 채권 포트폴리오 ‘탱커펀드 주택담보금융 포트폴리오 4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탱커펀드의 주택담보금융 포트폴리오는 최초의 주택담보금융 포트폴리오였던 ‘탱커펀드 주택담보금융 포트폴리오 1호’를 시작으로 다수의 주택담보금융 채권에 분산투자가 용이하도록 탱커펀드에서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상품이다.
금번 4호 상품은 주택형태 중에서도 공시자료가 다량 축적된 아파트 근저당 채권으로만 구성돼 다수의 채권이 복합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자체적인 시세조사를 통해 채권 안정성을 평가하기 용이하다는게 탱커펀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탱커펀드 임현서 대표는 “탱커펀드는 최근 P2P 업계에 팽배하고 있는 과도한 투자 규모 부풀리기를 지양하고 채권회수에 중심을 둔 상품을 주로 출시해 왔는데, 분산투자까지 가능한 포트폴리오는 탱커펀드 투자철학의 상징”이라며 4호 상품은 아파트 채권으로만 이루어져 현재까지 출시된 탱커펀드의 포트폴리오들 중에서도 가장 우량하다고 덧붙였다.
탱커펀드는 또한, 지난 달 공개한 100억 리포트를 통해 경쟁사 대비 낮은 마케팅비용과 운영비를 지출하며 주택담보금융 상품을 중심으로 한 우량채권들을 제공하고자 한다는 ‘내실 중심’, ‘안정성’의 키워드로 투자시장에 어필했다.
P2P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형성되는 채권회수율과 투명성이 중요하다는 투자자들의 인식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자하는 것이 탱커펀드의 전략이다.
고속성장하는 P2P 산업지형에서 향후에는 내실 중심 상품만을 출시하겠다는 탱커펀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금번 신규출시된 포트폴리오 상품은 탱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