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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출신 창업전문가,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진 권영찬 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사진제공=권영찬닷컴) |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이 한 CEO 포럼에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쳐 화제이다.
소속사인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영찬은 최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한 CEO 포럼 주최 세미나에서 강사로 초청돼 CEO들을 향해 “2% 지지율로 시작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보고 2%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하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심리학 용어를 설명하며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성공하는 방법론적인 기술적인 면은 다 알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것으로 만들고, 또 이를 위한 도전 유무에 달려 있다”며 “CEO의 결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영찬은 국민대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강의도 하고 있다.
또 기업에서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며 홈쇼핑과 마케팅, 강연계에서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