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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 세금만큼 돌려주는 '하나머니세상 적금· 정기예금'.(사진제공=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은 6일, 이자 세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하나금융의 통합포인트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는 ‘하나머니세상 적금’과 ‘하나머니세상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2.8%까지 보장하는 '하나머니세상 적금'은 가입 기간리 6~12개월로, 가입금액은 1만~20만원으로 50만 계좌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또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이자 기준으로 최대 0.5%포인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
최대 연 2.24% 금리를 지급하는 '하나머니세상 예금'은 가입 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1000만원으로 판매 한도는 1조원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특판 행사는 저금리 기조에서 손님들에게 우대금리와 더불어 실질적 비과세 혜택까지 덤으로 드리는 한편 은행권 최초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알리고자 기획됐다"면서 "향후에도 손님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