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3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MBG 엔터테인먼트' 창단식, 프리마호텔서 성황리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7-02-07 14:39

임동표(왼쪽에서 두번째)?회장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영화·음악·예술 등 전 분야를 다루는 종합기획기사 MBG 엔터테인먼트사가 6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마호텔에서 창단식을 갖았다.

캘리그라피 이화선 작가의 퍼포먼스의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창단식은 임동표 회장, 한겨울 대표이사, 전강현 충남일보 편집국장, 배우 남경읍 등 내외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
이화선 작가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참석한 내빈들이 박수를 치고있다.
?
배우 이슬아(왼쪽), 김기두가 사회를 맡아 진행을 하고 있다.

사회는 배우 김기두, 이슬아가 맡았다.
?
임동표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임동표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저희 엠비지가 글로벌 회사로 나아가는데 2020년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문화사업의 중요성을 인식, 이번 엠비지 엔터테인먼트사를 창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MBG 엔터테이먼트 회사 코스닥을 상장시켜 직원들의 꿈을 반드시 이뤄드리겠다"고 전했다.
?
한겨울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겨울 대표이사는 "바쁜 가운데 추운 날씨 가운데 참석해주신 임동표회장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 부자들의 특징은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고 맡은바 일을 지금 당장 하는 습관이라고 한다"며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부자되는 회사, 소통과 화합하는 회사, 현재보다 미래가 밝은 회사가 되기를 기원한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오늘 하루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임동표 회장(밑줄 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MBG 임직원, 배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MBG 엔터테인먼트는 신인배우 발굴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3년 창단된 '엔터테인먼트 태풍'을 MBG 그룹이 인수, 종합기획사로 출발한 것으로 영화, 예능, 뮤지컬 등 문화 전반을 모두 포함하는 종합기획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