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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송가연 "정문홍 성적 비하" 저격...누리꾼 “사람말은 양쪽을 들어봐야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2-08 18:39

자료사진.(사진출처=윤형빈 페이스북)

개그맨 윤형빈이 종합 격투기 선수 송가연에 대한 저격글을 공개했다.

8일 윤형빈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로드 FC 정문홍 대표에게 송가연이 성적 비하를 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게재했다.

윤형빈은 “정말 너한테 이런 글 쓰고 싶지 않았지만 이제 정말 옆에서 보는 나도 너무 화가 나서 안 되겠다"며 "성적 비하와 모욕? 협박?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는구나"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너희가 협박을 당했다니.. 내가 아는 한 로드fc에 관련된 어떤 사람도 그런 사람 없다. 네 주변에 관련된 모든 체육관 동료들.. 매니저들.. 그리고 나까지도.. 왜 너희들에게 등을 돌렸는지.. 한 번 잘 생각해봐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적금*** 증인출석해서 해명해야”, “ljhs**** 다수가 등을 돌렸던점! 확실히 양쪽의견 듣고 확인할필요가 있음”, “탐* 송가연 정문홍이 직접 카톡에 작성한 내용보고 판단하세요. 카톡 내용보니 송가연 맞는지 모르겠음”, “안** 양측의 입장을 들어봐야되지...”, “허** 사람말을 양쪽 들어봐야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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