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키즈스피치 마루지 이지은 대표와 키즈스피치 마루지, 소리원음성과학연구소 로고.(사진제공=키즈스피치 마루지) |
키즈스피치 마루지(대표 이지은)는 마루지 가맹센터를 대상으로 한 본사의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 고급화해 지역센터의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을 9일 밝혔다.
2009년부터 어린이스피치 교육을 이끌어왔던 대표브랜드이자 선두기업인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잠실 본사 개원 후 올해까지 국내외 24호점을 개원한 키즈스피치 신화를 써내려가는 기업이다.
어린이웅변학원의 역사상 처음으로 프랜차이즈를 시도하고 성공적으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원동력은 본사의 철저한 관리와 교육지원에 있다는 분석이다.
키즈스피치 마루지 동탄센터의 조윤주 원장은 “키즈스피치 마루지의 명성을 익히 들어서 오랫동안 마루지를 관찰해 왔었으며 좋은 기회에 동탄키즈스피치센터를 오픈하게 되고 마루지의 비전을 함께 나누게 되어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본사의 교육지원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운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교육의 수준도 아주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키즈스피치 마루지 정윤재 팀장은 “마루지의 교육을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업체들이 있는데 교육의 철학과 진정성을 따져 봐야 한다”며 “비슷하게 흉내 낼 수는 있지만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만큼 학부모님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을 전했다.
어린이스피치 학원 마루지는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에니어그램, 아동심리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진행하는 일환으로 오는 13일에도 키즈스피치 마루지 위례센터에서 음성전문기업 ‘소리원’(대표 이정원)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발성, 발음과 관련된 세밀한 진단과 코칭을 전문적으로 하는 소리원의 프로그램과 키즈스피치 마루지의 노하우가 융합되어 한 발 앞서 나가는 스피치 교육이 만들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