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FIFA U-20 월드컵을 100일 앞두고 시민 서포터즈 모집에 적극 나섰다.
FIFA U-20 월드컵 서포터즈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월드컵 기간 전?후로 홍보 캠페인을 비롯하여 시민운동 전개,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 환경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 가입신청은 3월 20일까지 계속되며 영통구청 행정지원과 및 관내 10개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를 위해 영통구 관내 각 동에서는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주민들과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U-20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축구중심도시로서의 수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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