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은 오전 10시 30분쯤 철원경찰서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일선경찰관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청취하는 등 현장 직원 및 협력단체장 등 60여명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강원지방경찰청) |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은 10일 오전 10시 30분쯤 철원경찰서를 치안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최 청장은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일선경찰관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청취하는 등 현장 직원 및 협력단체장 등 60여명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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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은 오전 10시 30분쯤 철원경찰서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일선경찰관들을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강원지방경찰청) |
최 청장은 먼저 경찰서 출입기자 및 협력단체장을 접견하고 대회의실에서 현장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화합을 강조했다.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갈말파출소를 방문해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을 몸소 격려하면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민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철원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