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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프로덕션, 개그맨 라인업으로 에이전시사업 본격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일수기자 송고시간 2017-02-14 12:04

종합PR컨설팅그룹 제이프로덕션 홈페이지 화면.(사진제공=제이프로덕션)

종합PR컨설팅 그룹 제이프로덕션(대표 김은지)은 개그맨과 아나운서, 배우들을 대거 영입하며 본격적인 에이전시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이프로덕션은 영상제작, 언론홍보, SNS마케팅 등 다양한 기업홍보를 대행하는 업체로 2015년 제 1회 러빙유 청년벤처대회 최우수상을 수상 등 공식력 또한 입증 됐으며 2년간 300편이 넘는 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하고 있다.

제이프로덕션 닥터K 마케팅 팀장은 "개그맨 라인업으로 방송을 통해 접했던 개그프로의 코너들을 패러디해 고객들에게 친근감을 높혀 기업 홍보에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개그맨들의 영입 후 광고주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프로덕션 김은지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제이프로덕션의 아나운서, 모델, 배우들이 기업홍보영상을 촬영에서 그쳤다"며 "개그맨 라인업을 통해 에이전시사업을 본격화 하면서 각종 행사, 결혼식, 기념일 등 다양한 행사MC 섭외 문의도 받고 있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광고주와 모델 그리고 에이전시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며 "제이프로덕션을 믿고 맡겨주시는 광고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이프로덕션의 모델 리스트와 사업 현황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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