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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우송정보대학이 LGU유플러스㈜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제공=우송정보대학) |
우송정보대학이 13일 대학본부에서 LG유플러스㈜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직 우송정보대 총장, LGU유플러스 박병욱 충청영업단장,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사회 맞춤형교육과 향후 5년간 취업을 위한 ‘LGU+플로어 매니저반’을 개설·운영한다.
LGU+플로어 매니저반은 재학생중 30명을 선발, 1년간 스마트경영학부의 상품판매, 판매센스와 노하우, 트랜드와 감각탐구 등의 교과목과 LGU+판매실무OA, 모바일 서비스, 통신기술의 이해, 컨버지어드홈과 등의 현장 실습이 펼쳐진다.
또한 LGU+캡스톤디자인, LGU+현장실습과 멘토, LGU+취업캠프 등의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여 학생 중 우수학생은 LGU+의 자격특전과 우송정보대학 스마트경영학부 장학금 수여의 특혜가 주어지고 교육성과에 따라 ‘LGU+플로어 매니저반’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스마트경영학부는 기존의 샵마스터 유통경영학과의 개편학과로 높은 취업률을 바탕으로 학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산학협력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기업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LGU유플러스에 우수 인재를 제공하고 학부 취업 경쟁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