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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삼척·영월·정선 폐광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강원랜드 비공개 요청?

(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2월 14일 19시 36분

태백시·삼척시·영월군·정선군 폐광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개최 모습./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

강원 영월군에서는 1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박선규 영월군수, 전정환 정선군수, 김양호 삼척시장, 김연식 태백시장 및 김경중 강원랜드 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광지역 시장·군수 협의회가 일부 비공개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새만금 특별법(내국인카지노) 개정 관련 대응상황·방안에 대해 정부 부청의 반대 등으로 국토위(소위원회) 계류 중 향후 진행 추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 제천~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건설 공동 대응에 대해 지난 2016부터 오는 2020년까지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이며 제천~영월(30.8㎞) 만 반영 된 것에 대한 전 구간 반영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과 태백선(쌍용~태백) 고속전철 건설 공동대응으로 복선전철 사업을 강원도 역점사업으로 추진 및 차기 정부사업으로 채택되도록 노력 해 대통령 공약사업에 포함 시켜 강원도 및 주앙정부에 4개 시·군 공동 지속 건의 등 강원랜드가 건설해 국가에 임대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하는 BTL 또는 BTO 방법을 검토 요청 할 계획 등이다.

특히 박선규 영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폐광지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틀 마련이 이 자리를 통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김연식 태백시장은 “현재 초기 강원랜드 설립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며 “강원랜드 경영진이 폐광지역과 정례협의체를 구성해 상호 소통창구 마련 등을 모색해보자”고 말했다.

이어 김양호 삼척시장은 “전국이 장기간 경기 침체로 어려운 때에 폐광지역 4개 시·군과 강원랜드가 선택으로는 서로 협력·공생 방법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전정환 정선군수는 “강원랜드가 폐특법이 끝날 때까지 폐특법의 취지와 역사를 새롭게 인식해 4개 시·군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에 40분 늦게 도착한 김경중 부사장은 10여초의 인사말 이후 협의회에서의 발언과 자료공개를 비공개로 요청해 20여분 간 비공개 회의 후 다시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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