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배우 강하늘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서 열린 영화 '재심'의 발렌타인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해맑은 얼굴로 프리허그를 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영화의 주역인 정우와 강하늘이 참석해 훈훈한?분위기 속?자리를 빛냈다.
'재심'(감독 김태윤)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 실화 모티브?등 폭넓은?강점을 지니고 있어?개봉전부터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재심'은 실화인 '약촌오거리 사건'을 바탕으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는 휴먼 드라마극이다. 영화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