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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스터디, 'MAD for 영어회화' 출간으로 인기몰이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일수기자 송고시간 2017-02-15 19:13

매드포스터디 이벤트 내용.(사진제공=매드포스터디)

화상영어, 전화영어순위에서 268주동안 1위(순위 산정 전문 사이트 '랭키닷컴' 제공)를 유지해온 원어민전화영어, 화상영어 전문기업 '매드포스터디(대표 이상민)'가 연초부터 새로운 교재 'MAD for 영어회화'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대부분 원서 스타일의 교재로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타 화상영어, 전화영어사이트와는 달리 'MAD for 영어회화'는 원서와 독학서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구성돼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화상영어, 전화영어회화 수업 시 활용이 가능함은 물론 혼자서 영어회화를 공부하려는 이른바 '혼공족'들의 독학서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 7일에 가진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이처럼 특이한 교재를 개발한 이유를 묻자 이상민 대표는 “미국/벨리즈/필리핀전화영어 화상영어 서비스를 12년간 제공하며 쌓인 레벨테스트 통계로 알게 된 사실은 수강생들의 평균 말하기 수준이 상당히 낮다는 것이다"라며 "대부분 초급 학습자들이었고 심지어 영어로 한마디도 못하는 왕초보 학습자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이들의 학습 의지를 꺾지 않으면서도 원어민과의 과외식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려면 원서와 독학서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교재를 만들 수밖에 없었다”라며 교재 개발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매드포스터디 교재 개발 연구원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MAD for 영어회화는 인사, 통성명, 날씨 표현, 성격 표현, 신체 특징 묘사 등 상황별 회화 학습을 기본으로 관련 문법, 어휘 및 유용한 표현, 문장 패턴 등이 꼬리에 꼬리를 물도록 설계돼 있다"며 "해당 교재만 학습하더라도 회화책 4~5권, 문법책 1권, 패턴 영어책 1권, 어휘책 3권, 숙어책 1권 정도를 학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드포스터디는 효과의 상당 부분을 강사의 교수 능력에 의존하는 기존 전화영어 화상영어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개선하여 스마트러닝으로 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이번에 출간된 'MAD for 영어회화'는 그 첫 번째 단계인 '콘텐츠 개발 단계'의 결과물로 총 8권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왕초보 학습자를 위한 회화 교재, 문법회화 교재, 주제토론 교재, 프리토킹 교재, 비즈니스 교재, 면접영어 교재, 여행영어 교재, 어휘력 향상 교재 등 거의 모든 화상영어 전화영어교재를 다 새로이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매드포스터디는 현재 'MAD for 영어회화 Vol. 1' 출간을 기념하여 전 과정 최대 40% 할인 및 신간 교재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저렴한 수강료로 높은 학습 서비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회화 학습자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실제 수강생들의 생생한 화상영어 전화영어후기는 매드포스터디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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