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김포시, "이기형 조정관, 시민 위해 최선 다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7-02-15 20:36

김포시 이기형 조정관.(사진제공=김포시청)

이기형 김포시 민원조정관이 15일 사직했다.

이 조정관은 지난 2014년 9월 시장민원실 민원조정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세심한 배려와 소통, 합리적 의사결정과 열정으로 민원해결에 앞장서며 봉직했다는 평가다.

이 민원조정관은 “2년 6개월 간 시민들의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해결하기 위해 김포 전역을 다니면서 노력했다”면서 “열심히 했지만 끝내 해결하지 못한 민원은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 하성면에 사는 김모씨는 이기형 조정관이 있을 때 시민과 김포시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어 참 좋았는데 앞으로 걱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민원조정관은 한강신도시연합회장과 한강신도시총연합회 고문, 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위원, 검찰시민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