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필리핀 이벤트 행사장.(사진제공=세부퍼시픽) |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은 필리핀의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써니 필리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펼쳐진 본 행사는 세부 퍼시픽이 한국 고객 대상으로 준비한 특별 이벤트로, 필리핀의 해변을 3D형태로 구현해 실제 방문객이 필리핀의 아름다운 해변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세부퍼시픽은 비행기 모양의 마스코트는 물론, 팜트리, 모래, 썬 배드, 파라솔 등 한 여름 해변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배치해 놓음으로써 써니 필리핀 이벤트를 더욱더 재미있고 신선하게 구현했다.
부스 곳곳에는 따뜻한 발열 램프와 발열 매트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추운 겨울, 필리핀의 따뜻함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도록 했다.
강혁신 세부퍼시픽 한국지사장은 “이번 써니 필리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이 짧게나마 필리핀의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필리핀 여행을 꿈꾸고 계획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써니 필리핀 이벤트에서 제공한 편도 총액 7만원의 특가 항공 요금으로 많은 고객이 특별한 가격의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