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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경북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협의회원들이 '이웃사랑나눔'을 위한 '정월 전통장담그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영양생활개선협의회는 읍면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순 메주로 전통 된장과 간장을 달여 지역 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 100여 가구에 전달한다. 예부터 영양지방에서는 음력 정월에 담그는 장을 가장 으뜸으로 여긴다.(사진제공=영양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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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2-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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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경북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협의회원들이 '이웃사랑나눔'을 위한 '정월 전통장담그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영양생활개선협의회는 읍면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순 메주로 전통 된장과 간장을 달여 지역 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 100여 가구에 전달한다. 예부터 영양지방에서는 음력 정월에 담그는 장을 가장 으뜸으로 여긴다.(사진제공=영양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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