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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시민친절도 높아져

[전북=아시아뉴스통신] 문성주기자 송고시간 2017-02-17 16:59

단정한 근무복으로 친절한 민원서비스, 민원실 인력 충원 및 근무환경 개선 돋보여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민원실 인력 충원 및 근무환경 개선으로 시민친절도 향상.(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김태수)가 단정한 근무복 착용과 민원실 인력 충원 등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맑은물사업본부는 먼저 민원실 환경개선 일환으로 직원들이 단정한 근무복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시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에게 개별 헤드셋을 지급하고, 민원창구에 3명의 인력을 확충하는 등 민원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이는 그간 23만 가구의 수도요금을 6명의 직원이 담당하면서 시민들은 물론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도 고충을 감수해왔기 때문이다.
 
김상용 전주시 수도행정과장은 “새로운 각오로 근무복으로 갈아입은 만큼 쾌적하고 단정한 민원실을 운영해 주민들이 방문할 때마다 항상 친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스마일 친절 교육을 강화하여 미소와 친절이 생활화되는 밝고 긍정적인 직장분위기를 민원친절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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