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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TV "오랜만에 찾은 울산, 모든 노하우를 쏟아내겠습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배준철기자 송고시간 2017-02-17 17:00

오는 19일 오후 2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전국 순회 무료강연회' 열려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희망한다는 김원기 대표의 강연회 모습./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오는 19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찾아가는 명품강연회가 열릴 예정으로 지난 2016년 9월 25일 이후 5개월여 만에 갖게 되는 울산시민과의 만남으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똑똑한 투자법’에 대해 알리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날 강연회엔 개그맨 김정렬이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입담으로 청중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물함과 동시에 가수 김민교가 초청돼 강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

봄이 온다는 절기 '입춘'이 지났지만 실제 대중이 느끼는 체감온도와, 투자시장에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들이 달갑지 많은 않은 분위기 때문인지 지난 5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열렸던 ‘세계로TV의 찾아가는 명품강연회’에는 300여명 이상의 청중이 방문해 우울한 투자시장에 대처하는 ‘전문가’의 해법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울산광역시 강연은 김원기 대표가 창시한 ‘신가치투자법’을 기반으로 한 실전 노하우를 선보이며 3시간동안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고 강연 후에도 그간 ‘나홀로 투자’로 불안함과 외로움을 느꼈던 투자자들을 위해 김 대표가 별도의 개인 상담의 시간도 준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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