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교육지원청./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민관합동으로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재해취약시설 민관합동점검반은 기술직 공무원, 민간전문가(구조. 토목. 소방 기술사 위촉), 학교, 학부모로 구성됐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관내 유치원 4곳과 초?중?고 등 25곳, 교육청,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민병석 교육장은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