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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1일 최신영화 2편 무료상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2-20 11:07

‘마스터’, ‘짱구는 못말려’ 등 최신작 선물
충북 옥천군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옥천군은 21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최신 개봉영화 두 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마스터’와 ‘짱구는 못말려–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을 이날 상영한다.

‘마스터’는 인기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으로 지능범죄 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 중간에 놓인 뛰어난 프로그래머 간에 서로 속고 속이는 액션?범죄 영화다.

지난해 12월 개봉해 현재까지 누적관객 710만명이 넘은 흥행작이다. 15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이날 오후 7시 1회 상영된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을 상영한다.

지난달 개봉한 최신작으로 꿈의 세계를 뒤덮기 시작한 무서운 악몽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 짱구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영화 시작 전 선착순으로 입장, 편한 자리에 앉아 영화를 보면 된다. 옥천문화예술회관의 관람석 규모는 478석이다.

두 편의 무료영화는 군민의 문화생활 향유와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해 옥천군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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