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은 지난 12월 21일자 '홍성경찰 교통사고 가·피해자 뒤바꿔치기 의혹' 제하의 기사에서 경찰이 사고조사를 미리 설정해 놓고 그 판에 끼워 조사를 완료하는 등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궜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통사고담당 조사관은 사고현장에서의 가해자·피해자 진술청취, 도로구조, 차량충돌 부분, 사고 후 차량의 최종 위치 등을 토대로 조사하였으며, 판례 및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 회신을 근거로 정상적으로 사고를 처리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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