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18일 오후 4시55분쯤 직장 동료들과 지리산 천왕봉 산행에 나섰던 A씨(53)가 하산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헬기로 병원에 후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회사 내 산악회 회원들과 등산 후 하산하던 중 법계사 부근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직장동료인 B씨(35)가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자와 유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동기자 송고시간 2017-02-20 12:50
경찰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