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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충북 충주경찰서에서 이길상 충주경찰서장(가운데)과 신임 순경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주경찰서) |
충북 충주경찰서가 20일 중앙경찰학교에서 졸업한 제289기 신임 순경에 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충주서에 배치된 신임 순경들은 지난 17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한 제289기 신임경찰관 2163명 가운데 6명으로 김관호(36.중앙지구대), 김은지(29.여.연수), 김태형(36.연수), 백철성(31.연수), 채준병(27.연수), 홍병주(26.연수) 등이다.
이날 충주서는 신임 순경에게 진정한 경찰 거듭나기 프로젝트 일환인 ‘청렴·인권’ 만기 적금증서를 수여했다.
이길상 서장은 “충주서에 배치된 것을 환영하며 교육기간동안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충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순경들은 최일선 지역경찰관서인 중앙지구대와 연수지구대 등에 배치돼 법질서 확립과 4대 사회악 근절 등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