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3일 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소다남매-승재, 영재 검증에 '슈돌' 부모들 교육법 '시선 집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2-20 16:37

KBS2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장면캡처.(사진출처=방송장면캡처)

이범수의 딸 이소을이 창의력 1% 영재로 인정 받은 데 이어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가 언어 능력 0.1%의 영재로 검증 받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소을은 출연 당시 6살이라는 나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상황 판단력과 폭 넓은 감성, 다을의 옹알이를 해석할 정도의 높은 관찰력과 이해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고승재는 출연 당시부터 뛰어난 언어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높은 친화력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가정은 모두 자녀들을 존중해주고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보며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여 많은 육아 전문가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고.

특히 이범수는 난관에 부딪혀도 직접 해결해주기 보다 상황을 설명하고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 모습으로 육아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다수의 육아 전문가들은 "부모와 자녀들이 대화하는 방식과 아이들의 존재를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육아 방식의 팁을 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