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장면캡처.(사진출처=방송장면캡처) |
이범수의 딸 이소을이 창의력 1% 영재로 인정 받은 데 이어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가 언어 능력 0.1%의 영재로 검증 받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소을은 출연 당시 6살이라는 나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상황 판단력과 폭 넓은 감성, 다을의 옹알이를 해석할 정도의 높은 관찰력과 이해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고승재는 출연 당시부터 뛰어난 언어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높은 친화력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가정은 모두 자녀들을 존중해주고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보며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여 많은 육아 전문가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고.
특히 이범수는 난관에 부딪혀도 직접 해결해주기 보다 상황을 설명하고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 모습으로 육아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다수의 육아 전문가들은 "부모와 자녀들이 대화하는 방식과 아이들의 존재를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육아 방식의 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