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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청년봉사단 '새봄 맞이 인천가족공원 환경정화활동' 실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2-20 18:46

청소년, 학부모 150여명 19일 인천가족공원 환경정화
19일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청년봉사단 박대진 단장이 봉사단회원 150여명과 인천가족공원에서 새봄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지회장: 유제홍) 청년봉사단 박대진 단장과 회원 150여명은 19일 인천가족공원에서 새봄 맞이 인천가족공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봄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학부모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여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을 보여 주었다. 간단하게 몸을 풀고 순환 산책로를 따라 쓰레기를 주우면서 땀을 흘리고 인천바로알기 OX게임들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19일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청년봉사단이 인천가족공원에서 새봄 맞이 인천가족공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1월달에 이어 인천바로알기 OX 게임에 참여한 윤영철 학생은 무심코 지날 칠 문제들도 주의 깊게 듣게 되고 인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인천 역사바로알기 골든벨 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청년봉사단 다음달 행사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4월 식목행사을 3월로 당겨 3월 셋째주 일요일 부평공원에서 실시하기로 하고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새학년을 맞이하여 봉사단 참여를 원하는 새 식구들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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