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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기반의 동시학습으로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을 제시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7-02-20 22:13

김태연 기자가 만난 사람 -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 서재환 저자
자료사진.(사진제공=이코노미뷰)

전 세계는 빠른 속도로 ‘지구촌’으로 연결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 인터넷과 SNS의 확산으로 세계 각국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대는 자연스레 도래했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문화히트상품 ‘K-POP’을 비롯한 한류는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렇듯 글로벌 시대가 개막함에 따라 모국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어에 대한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자신 있게 외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것은 지구촌이라는 키워드 아래 현대인이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능력일 뿐만 아니라, 이를 발판으로 더 넓은 세계로 나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저자 서재환, www.bobslhi.net)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획기적 공부 방법을 적용해 최소시간 투자로 최대의 학습효과를 보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은 21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획기적 동시학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말로 쓰는 톡톡’ 언어학습법은 3가지 원리로 한자를 쉽고 빠르게 익히고 더 나아가 한자문화권의 언어인 중국어와 일본어까지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이다.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 서재환 저자는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과정과 운영체계, 각 글자 활용단어, 한국·일본·중국의 한자 비교분석 등을 통해 모든 한자를 섭렵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깨친 그는 다른 사람에게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외국어 학습법을 제시하고자 교재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서재환 저자는 ‘말로 쓰는 톡톡! 중국어 간체자’, ‘말로 쓰는 톡톡! 일본어 上(문법, 회화편)’, ‘말로 쓰는 톡톡! 일본어 下(부문별 단어편)’, ‘말로 쓰는 톡톡! 삼천한자 上’, ‘말로 쓰는 톡톡! 삼천한자 下’ 등을 집필하였고, 향후 중국어, 고사성어 한자, 한자·간체자 자격시험대비, 성경한자·중국어 관련 서적을 출간할 예정에 있다.

또한 서재환 저자는 삼성, 현대, 롯데, 한화, 주택은행, 한국은행 등 각 기관 및 기업에서 4천여 회에 달하는 풍부한 강의 경험을 토대로 그가 집필한 모든 교재는 공부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동영상 강의로도 제작되어 보다 많은 학습자의 외국어 솔루션이 되고 있다.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은 여기서 더 나아가 향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한국사 콘텐츠 개발 및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 중에 있다.

◆ 한자기반학습으로 중국어 및 일본어 동시 해결

우리말의 75%는 한자어가 근간이며 인문, 과학 분야의 어휘 대부분은 한자어로 되어 있다. 또한 한·일 기업 간 비즈니스 증가로 일본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러한 일본어 문장의 약 90%가 한자로 이뤄져 있다. 더불어 중국의 무서운 경제성장 및 우리 기업들의 중국진출 증가로 중국어의 필요성은 날로 확산되고 있다. 즉, 바야흐로 21세기는 한자문화권 시대다. 중국을 비롯해 우리나라와 일본 등 국가는 모두 한자를 사용하므로 한자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은 한자기반이 되는 교육으로 타 업체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중국어 및 일본어 교육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어 및 일본어 등 외국어를 말할 수도 읽을 수도, 심지어 쓸 수도 있게 교육합니다. 더불어 단순 암기문장의 활용이 아닌 응용할 수 있게 말을 만들어 쓸 수 있는 창의적인 어학교육에 그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이 여타 업체와 본질적으로 다른 차별성을 획득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한자 및 간체자 학습에 집중하는 것에 있다. “나무 베는데 1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데 45분을 쓰겠다”는 링컨의 이야기처럼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의 언어학습법은 최상의 상태인 도끼를 먼저 갖추게 함으로써 무엇이든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 발음자 중심의 한자 학습으로, 한자 속에서 음을 나타내는 글자와 뜻을 나타내는 글자를 연결시켜 효과적으로 쉽고 빠르게 글자의 뜻을 유추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말을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재미있는 한자 학습은 물론 화술 및 사고력 향상과 함께 원리의 이해와 활용까지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다. 여기에 비슷하게 생긴 글자를 동시에 학습하는 유사자 일괄학습이 더해져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은 한자근간의 학습으로 중국어와 일본어를 효과적으로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자료사진.(사진제공=이코노미뷰)

◆ 특강 및 연수프로그램으로도 가능한 교육시스템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의 양질의 콘텐츠를 교재 혹은 동영상강의로만 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가지 방법이 더 있습니다. 바로 특강 및 연수프로그램입니다. 직장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의 특별 집합연수는 한 달에 2번 진행됩니다.

서울에 있는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며 5일 연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중국어 중급이나 일본어 중급 혹은 외국어 학습에 가장 기본이 되는 한자·간체자 3천자를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연수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 서재환 저자는 21년간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그리고 단체 오프라인 집합연수를 통해 일찍이 검증을 마친 스타강사다. 이렇듯 서재환 저자의 알찬 강의와 양질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는 과정으로 연수에 참여한 이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리하여 현재 대기업 및 기관·단체에서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 연수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개발에 박차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 서재환 저자는 5만 3천자의 한자와 국어사전의 32만 단어를 마스터한 진정한 한자문화권의 절대강자다. 그는 이렇듯 기본 베이스를 그 무엇보다 탄탄히 한 후에 중국어, 일본어, 영어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회계, 무역, 사학, 종교, 철학, 언어, 심리 등 이른바 인문사회과학계통학문에 해당하는 16개 분야를 두루 섭렵해냈다. 17년 동안의 결실이라고 표해도 될 만큼 뛰어난 성과를 이미 도출해낸 그에게 아직 한 가지 과업이 더 남아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쉽고 빠르게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기존에 나와 있는 한국어 콘텐츠와는 차별화를 확보해야 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각국의 원어민 중 수제자들이 제가 만든 동영상과 교재를 보고 아바타 식으로 각국어로 모방강의하여 이를 각 개개인에게 보급하려고 합니다. 쉽고 빠르게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이러한 각국어로 번역된 동영상이 필수이며, 제가 한국어로 동영상을 만들어 놓으면 일정 교육을 받은 각국 원어민이 모방강의하여 보급하는 형식으로, 이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를 전 세계에서 가장 쉽고 재밌게 가르쳐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을 알림과 동시에 국위선양에 일조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 서재환 저자는 이와 함께 제대로 된 한국사 교재를 만들어 국정교과서 문제로 혼란스러운 현시점에 교육자로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보를 걸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 저자는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언어전반에 걸친 대국민 특강으로 활기를 잃은 대한민국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양질의 콘텐츠로 학습자들의 시간과 비용의 부담을 현재의 절반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겠다는 서재환 저자의 뚝심과 신념이 우리나라의 교육패러다임을 바꿔나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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