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사진제공=한국기술교육대학교)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에서 우수성을 인증받아 오는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인증대학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21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 GKS(정부초청장학생) 등 대학 지원사업신청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되고 대학특성화사업 등 교육부 사업에서 가점을 부여받는다.
코리아텍은 교육국제화역량 지표인 핵심 심사지표 ▲등록금 부담률 80% 이상 ▲언어능력 보유자 30% 이상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25%이상 ▲불법체류율 4% 이만 ▲중도탈락률 6% 미만 등을 충족해 자격을 부여받았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이번 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으로 코리아텍의 글로벌 교육역량의 우수성이 검증됐다”면서 “앞으로 국내에서 뿐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도 코리아텍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