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시아뉴스통신] 두정진기자
송고시간 2017-02-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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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가 첫 연출에 도전한 뮤지컬 '넌센스2'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성황리에 상연중이다.(사진출처=MS CONTENTS) |
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넌센스2’(박해미 연출)에 ㈜인터비디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 멤버 B.NISH가 출연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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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비디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 멤버 B.NISH가 뮤지컬 넌센스2에 출연해 열연했다.(사진출처=(주)인터비디) |
뮤지컬 ‘넌센스2’는 1995년 한국에서 초연됐던 ‘넌센스’에 개그적인 요소를 많이 가미하여 개성 강한 다섯 수녀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박해미가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역으로 출연함과 동시에 연출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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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수녀의 좌충우돌 이야기 뮤지컬 '넌센스2'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성황리에 상연중이다.(사진출처=(주)인터비디) |
디아이피 멤버 B.NISH는 극 중 랩 하는 신부 ‘버질신부’ 역으로 극의 중간 중간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본인의 첫 뮤지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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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넌센스2'를 통해 디아이피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사진출처=(주)인터비디) |
B.NISH를 직접 캐스팅 한 배우 박해미는 “끈기 있는 디아이피 B.NISH의 모습을 보며, 처음 연출하는 작품에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친구라 생각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B.NISH를 주목해도 좋을 것 같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인터비디 신 영학 회장에게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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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친구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해미와 인터비디 신영학 회장, 환하게 웃는 둘의 미소가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주는 듯 하다.(사진출처=(주)인터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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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대기실 앞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인터비디 신영학 회장, 배우 조혜련, 배우 윤손하, 배우 안연홍.(사진출처=(주)인터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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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B.NISH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 현장을 찾은 (주)인터비디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사진출처=(주)인터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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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식구 B.NISH 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현장을 찾은 걸그룹 인스타 리더 민재.(사진출처=(주)인터비디) |
뮤지컬에 첫 도전한 B.NISH는 “든든한 회사 식구들의 응원과 훌륭한 선배님들의 가르침 덕에 사고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뜻 깊고 새로운 도전이여서 행복하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17일 프레스콜을 시작으로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넌센스2’는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상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