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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화랑' 종영 소감 남겨 '눈길'..."많이 아쉽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2-22 10:06

KBS2 '화랑' 방송장면캡처.(사진출처=방송장면캡처)

배우 이다인이 KBS2 '화랑' 종영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다인은 21일 종영한 '화랑'에서 톡톡 튀는 청정매력의 소유자 수연 역으로 맹활약 했다.

그는 22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수연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고 이제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종영 인사를 남겼다.

이다인은 이 드라마에서 거침없는 언변으로 고민 상담을 해주거나 좋아하는 남자에 대한 순애보를 펼치는 등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펼쳤다.

특히 그는 고아라, 최민호, 도지한 등 여러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가 하면 상대 배우에 따라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펼쳐 캐릭터들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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