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린 충북 꽃동네대학교의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사회복지학부 구유미 학생과 간호학과 김선홍 학생(왼쪽부터)이 신입생을 대표해 신입생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꽃동네대학교) |
충북 꽃동네대학교(총장 이원우)의 2017학년도 입학식이 22일 오전 본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을 통해 꽃동네대는 사회복지학부 70명, 간호학과 44명, 사회복지대학원 19명 등 모두 133명의 신입생과 6명의 편입생을 맞이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 전원은 첫 학기 수업료의 50%를 지원받는 ‘꽃대장학금’ 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재학 중에도 20여종의 교내장학금과 국가장학금을 비롯한 10여종의 외부장학금 혜택을 받는다.
입학식을 마친 후 학부 신입생 전원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오는 24일까지 2박3일 동안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 다음달부터는 ‘자기발견과 미래진로찾기’란 주제로 한 달 동안 진행되는 꽃대만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와 자아성찰, 자신의 미래 설계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