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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나이스, 자체 개발한 특별소스로 차별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일수기자 송고시간 2017-02-22 18:46

베리나이스 1인보쌈 소스 이미지.(사진제공=베리나이스)

1인보쌈, 1인도시락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베리나이스(대표 이영길)가 다양한 특제소스로 맛의 차별화로 고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베리나이스는 혼밥을 즐기는 요즘 시대에 맞는 1인 보쌈, 1인 도시락으로 마늘소스, 매운소스, 스위트·딥소스, 파육소스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베리나이스 실무담당자는 전했다.

베리나이스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다양하고 맛있는 소스와 100% 국내산 돈육,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노력하다보니 눈에띄는 도로변이 아닌 C급상권에서도 불과하고 3개월만에 일매출 130만원을 올리는 지점이 생기고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베리나이스 대표 이영길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리나이스는 8평 남짓한 크기의 매장 크기로 적은 인력과 손쉬운 경영으로 여성창업, 부부창업 또는 소자본으로 창업하신 분들이 많다"며 "창업주들의 부담은 줄이고 고객들의 만족도는 높이는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업으로 키워 나가는 것이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베리나이스 1인보쌈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어플을 통해 도시락배달 서비스도 함께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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