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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걸 그룹 트와이스가 본인들의 기록을 갱신하며 K-POP의 새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다.
지난 20일 발매한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는 선 주문량만 31만장을 돌파해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 대비 2배에 달하는 선 주문량이며 'TWICEcoaster : LANE 1'의 전체 판매량이 약 37만장(가온차트 기준)임을 감안할 때, 선주문만으로 31만장을 넘어섰다는 건 엄청난 인기 상승세를 의미한다.
트와이스의 기록은 여기서 멈추지 않으며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에서도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같은 날 공개된 신곡 'KNOCK KNOCK'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75시간 만인 23일 오전 3시 2000만 뷰를 넘어섰다.
이 역시 'TT' 뮤직비디오가 공개 114시간 만에 2000만 뷰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무려 39시간이나 단축한 셈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22일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CHEER UP'과 'TT'로 4월, 10월 '올해의 가수상-디지털 음원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신곡 'KNOCK KNOCK'은 발매 4일째인 23일 현재까지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며 장기집권을 예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