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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성, ‘킨더 초코볼 크리스피’ 모델 발탁…“온화한 이미지 적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2-23 17:01

 
자료사진.(사진제공=바인 엔터테인먼트)

배우 권해성이 ‘킨더 초코볼 크리스피’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권해성은 최근 시리얼 브랜드 ‘아우노그라노’의 광고 모델과 명문 제빵 교육기관 ‘르꼬르동 블루’ 모델로 활동하는 등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연일 광고계를 접수하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권해성의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킨더 초코볼 크리스피’ 모델로 발탁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탄탄한 연기력과 온화한 이미지가 발탁 계기”라고 덧붙였다.

 킨더 관계자는 “요즘은 가족 구성원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면서 가족끼리 함께 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때로는 가족이 한 집에 있어도 서로 멀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이럴 때 한 자리에 모여 킨더 초코볼 크리스피와 함께 한다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권해성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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