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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LNG가스배관 부실의혹 현장 확인으로 해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유석기자 송고시간 2017-02-23 17:29

경기 포천시는 포천복합화력발전소로 공급하는 LNG배관공사가 부실 시공됐다는 민원사항에 대해 지난 21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천시는 18시간동안 진행된 굴착 및 관로 비파괴 검사 영상 판독 등에 대한 정밀한 확인 결과 안전에는 위험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포천시 장금태 안전건설국장은 “시민들께서는 가스배관에 대한 안전성이 판명된 만큼 걱정하지 말고 일상생활에 충실하시기를 당부 드리며, 각종위해요소 발견 시 포천시 안전총괄과 및 안전신문고 앱 을 통해 신고하면 위험요인을 제거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포천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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